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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이싱모델 김유연이 ‘9월의 FX GIRL(에프엑스 걸)’로 선정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매달 선보이고 있는 섹시화보 프로젝트 ‘FX GIRL’ 9월 모델로 김유연을 선정해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유연은 지난 2004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모델 활동을 하며, 각종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등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깜찍한 애교로 많은 남성팬들에게는 ‘(귀)염둥이’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김유연은 이번 ‘FX GIRL 19’에서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성숙미와 섹시미가 한층 강조된 고품격 화보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유연은 화보 공개에 앞서 “FX GIRL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며, “FX GIRL 웹진의 팬이 3만 명을 돌파하면 춤 실력을 최초 공개하겠다”는 깜짝 공약도 내걸었다.
한편 김유연의 인터뷰와 미공개 사진들은 FX SNS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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