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월드컵을 앞두고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 TV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월드컵 승리의 염원을 담아 코카콜라 병뚜껑이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으로 변신하는 이번 광고는 언제나 유쾌한 하하, 노홍철, 정준하가 응원단으로 변신해 짜릿한 응원전을 펼치며 전 세계인들이 하나되어 ‘모두의 월드컵’을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은 삼바리듬의 경쾌한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가(The World is ours)’에 맞춰 승리를 나타내는 브이(V)자 춤과 검지손가락으로 하늘을 콕콕 찌르는 안무 등과 함께 ‘대~한민국! 월드컵 가는거야!’를 연호하며 생생한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을 전달하는 메신저로 활약했다.
모두 함께하는 열정적인 월드컵 응원전을 소재로 한 이번 광고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주도해온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응원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월드컵은 단순히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다”며 “FIFA월드컵의 가장 오래된 후원사로서 코카콜라는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 노홍철, 정준하의 파워풀하면서도 열정적인 월드컵 응원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모두의 월드컵’ TV CF는 5월 중순부터 온에어 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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