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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직원자원봉사단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 = 디딤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디딤센터)가 3일 ‘직원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딤센터 직원자원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의 취지 및 세부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나 원장의 축사와 기념 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나상희 원장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파할 디딤센터 직원자원봉사단을 발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길 바란다”당부했다.

한편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 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 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 재활기관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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