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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공식 인스타그램 누적 팔로워 수가 3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스가 선보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카스 비츠’가 출시되기 직전인 지난 7월 22일 팔로워 수가 6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출시 3주 만에 올린 기록적인 성과다.
이는 종전 맥주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카스 비츠’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이 이미지와 영상 위주로 소식을 접하는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사진 기반의 SNS 인스타그램 속성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와 역동적인 영상으로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알리며 젊은 층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활용하는 젊은 층의 이용행태를 반영해 타깃 소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펼치는 역동적인 여름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도 주최한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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