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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조사에서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와 베스트30 서비스업 부문 전체 2위에 선정됐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인사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신한은행이 탁월한 비전 제시와 전반적인 행복 수준 등 각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관리 운영의 ‘공정한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을 평가하는 ‘몰입’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서비스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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