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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디지털중앙센터 추가 개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9-02 10:09 KRD7
#신한은행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디지털중앙센터 #서울디지털 산업단
NSP통신-2일 신한은행 이동환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서울지역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최병화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내외빈을 모시고, 신한창조금융플라자인 디지털중앙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2일 신한은행 이동환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서울지역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최병화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내외빈을 모시고, 신한창조금융플라자인 디지털중앙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판교, 시화지역에 이어 2일 세 번째로 서울디지털 산업단지(구로·가산디지털 지역)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 내 유일한 국가 산업단지로 입주업체 9790개, 고용인원 약 16만명, 생산액 17조원인 거대 산업단지로서 이번 추가 개점에 따라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판교테크노밸리센터는 서울 동·남권 및 수도권 남부지역을, 시화중앙센터는 경인·경수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이번 디지털중앙센터는 서울 중·서부권 및 수도권 북부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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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창원, 11월 천안 개점을 통해 지방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추가개점으로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춰 다양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신한,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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