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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중소기업의 고용 상태를 하나의 숫자로 파악할 수 있는 ‘중소기업 고용 개선을 위한 신보고용지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고용지수는 종업원수 증가 등 양적 요소에만 치중했으나, 신보고용지수는 고용의 질적 요소를 통합한 종합적인 지수다. 양적 요소로 중소기업의 고용규모·고용증가율·매출액대비고용규모·고용유발효과 등을, 질적 요소로 1인당인건비·1인당복리후생비 등을 사용했다.
신보 박용평 연구개발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신보고용지수는 정부에 의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춘 연구결과”라며 “신보고용지수가 몇 년간 축적되면 중소기업의 고용 상태와 흐름을 간단히 파악할 수 있어, 업력·기업규모․업종․지역별로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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