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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10월 12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퇴직직원들의 모임인 ‘THE Bank, 신한동우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 동행(同幸)을 위한 동행(同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맞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동우회원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동우회원 중 서예, 회화, 사진, 공예, 수집 등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38명의 회원이 출품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개막일에는 성악과 기악, 국악 등 음악분야에서 자기계발에 노력해 온 9명의 동우회원들이 참여해 음악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행을 위한 동행 전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문화융성에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즐기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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