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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넥써쓰↑·미투온↓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조이맥스(101730, 대표 이길형)는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 약 91억원, 영업손실 약 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3분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
하반기부터는 경쟁력 높은 IP(지적재산권) 중심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장르별 기대 신작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흥행성을 입증 받은 윈드소울이 지난 10월 일본 LINE(라인)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에서는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에브리타운도 전 세계 150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모바일 보드 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스톤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실시 등 완성도 높은 신작 타이틀로 국내 모바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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