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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분기 영업손실 약 17억원 기록…견고한 매출 유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1-04 15:50 KRD7
#조이맥스(101730) #조이맥스실적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조이맥스(101730, 대표 이길형)는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 약 91억원, 영업손실 약 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3분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

하반기부터는 경쟁력 높은 IP(지적재산권) 중심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장르별 기대 신작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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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흥행성을 입증 받은 윈드소울이 지난 10월 일본 LINE(라인)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에서는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에브리타운도 전 세계 150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모바일 보드 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스톤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실시 등 완성도 높은 신작 타이틀로 국내 모바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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