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온라인쇼핑 늘어도 티메프는 ‘제자리걸음’…택배계의 ‘사회적 외침’과 패스트푸드의 약진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홍대문화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홍대문화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과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며,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홍대문화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아이유가 직접 최근 출시한 참이슬 400ml 페트병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슬로 페스티벌 시즌1에서 팔꿈치로 소주병을 치는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일으킨 아이유가 이번엔 400ml 페트병으로 따른 소주잔을 들고 팬들과 '즐거울 땐 참이슬 짠' 건배 세레모니를 펼친다.
이 외에도 아이유 포스터 포즈 따라하기 SNS 이벤트, 스펌스, 리플렉스, 슈퍼키드 등 홍대 인디밴드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로 페스티벌은 젊은 타겟(target)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대문화축제’로 장소를 옮기고 행사 일정도 크리스마스에 맞춰 진행하게 됐다. 그 동안 참이슬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울 땐 참이슬 짠’ 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대세감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