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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에이티세미콘(089530)은 49억9999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제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에이티테크놀로지의 임광빈 대표이사가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포포원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490만1960주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20원, 할인율은 10%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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