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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가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신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빨간하이트’를 컨셉트로 빨간색 주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를 반기는 설레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는 병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색을 통해 새해에도 하이트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하이트는 지난 3월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의미로 ‘뭐라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혼자 마시는 맥주도 좋지만 친구와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고 즐겁다는 주제의 친맥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2016 신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다가오는 병신년은 재주가 많고 영리한 것으로 알려진 붉은 원숭이처럼 우리 모두 지혜롭게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 한다”며 “붉은색이 예로부터 복과 운을 상징해온 만큼, 빨간 옷 입은 하이트가 새해에도 소비자에게 큰 행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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