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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삼양그룹(대표 김 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우리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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