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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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삼립식품이 ‘Fresh 카페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Fresh 카페 디저트’는 카페에서만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HMR(Home Meal Replacement) 디저트다.
HMR 디저트는 갓 구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오븐에서 갓 나온 신선한 제품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을 칭한다.
이번 디저트는 삼립식품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별도 포장으로 먹을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 또한 높였다.
종류는 까망베르 치즈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까망베르 크림치즈케익’, 진한 치즈와 부드러운 케익이 조화로운 ‘뉴욕치즈케익’, 커피와 코코아, 치즈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코티라미스케익’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현재까지 주로 프랜차이즈 카페나 개인사업자 등 B2B 대상으로 판매해왔다. 이번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시장 성장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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