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IBK기업은행은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업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산업 육성자금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설자금의 경우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운전자금은 15억원까지 지원하며 보유 기술력을 평가한 기술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2%p 감면한다.

장기로 자금이 필요한 항공우주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대출금 상환없이 최대 10년까지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