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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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호토모토는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특성상 소비를 권장하는 시간을 표시해 이른 더위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비기한’을 표시, 부착해 제공하고 있다.
또 신선한 재료 공급을 위해 재료의 경우 ‘보관기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으로 위생을 위해 도마와 칼을 재료의 종류별로 나눠서 사용한다고 호토모토측은 전했다. 또한 주문 즉시 제조해 카라아게의 경우 주문 받은뒤 생고기를 반죽에 묻혀서 튀긴 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끼소바의 경우도 주문 즉시 볶아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호토모토 담당자는 “‘따뜻한 도시락’이라는 브랜드의 어원처럼 고객에게 마음이 담긴 도시락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즉석조리를 고집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엄마가 가족에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조리한다”라며 고객과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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