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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브렌단카니 소비자금융그룹장(첫번째),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세번째), 강정훈 업무전산그룹장(다섯번째)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8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민원 없는 은행’ 결의식을 열고 관련 캠페인을 열었다.

씨티은행은 이번 민원 없는 은행 캠페인 3년 차롤 시작해 그 동안 민원 예방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전진을 추구할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2015년부터 시작한 민원 없는 은행 캠페인을 통해 민원 건수가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엔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2014년 대비 26%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8% 줄었다.

지난해는 고객 감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활동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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