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하나카드가 대한한의학회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해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한의학회는 1953년 1월 30일 출범해 43개의 정회원학회와 16개 예비학회로 구성된 사단법인체로 각 학회는 연 2회 이상의 학회지를 발간하고 학술 집담회, 학술연구 발표회 및 국제학술 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만국 한의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대한한의학회의 회원들을 위해 대한한의학회 회원용 ‘1Q카드 데일리’와 ‘1Q카드 HIT1’을 출시했다.
‘1Q카드 데일리’는 국내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적립한도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하고 온라인쇼핑, 통신∙대중교통, 해외 전가맹점 각각 항목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를 월 최대 3만까지 적립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면 월 1회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Q카드 Hit1’은 조금 더 큰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연회비는 높지만 혜택을 강화했다. 1Q카드 Hit1은 국내외 전 가맹점 사용금액의 1%를 적립한도 없이 하나머니로 기본적립하고 요식∙편의점∙SSM 업종은 사용금액의 2%를 월 최대 1만까지 적립하고 주유∙레져∙통신·교통 업종은 사용금액의 3%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한 후 기본 적립인 1%로 무제한 적립된다.
대한한의학회는 “두 가지 제휴상품 사용금액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후원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한의학회와 하나카드는 이날 협약식에서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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