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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12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지난달 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9월(107.7) 2.2포인트 떨어진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다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6개 구성 지수로 이뤄지는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4개 지수가 하락하면서 전체 내림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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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9월(107.7) 2.2포인트 떨어진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다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6개 구성 지수로 이뤄지는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4개 지수가 하락하면서 전체 내림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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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 관련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2003∼2016년 평균을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소비자 심리가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현재경기판단CSI 및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95, 105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지난달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3으로 1포인트 내려갔다.
취업기회전망CSI는 102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132로 2포인트 상승했다.
금리수준전망CSI는 3개월 연속 상승해 2011년 7월(132)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취업기회전망CSI는 지난 6월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121까지 올랐지만 최근 9월 99까지 떨어지면서 기대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2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주택가격전망CSI는 106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104, 109로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과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2.5%로 지난달과 같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업제품(51.7%), 공공요금(45.4%), 농축수산물(34.2%) 순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6년 5개월만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채를 가지고 있는 가구들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소비자심리지수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크게 하락한 것은 아니며 아직까지는 100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지난달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3으로 1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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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수준전망CSI는 12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주택가격전망CSI는 106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각각 104, 109로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과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2.5%로 지난달과 같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업제품(51.7%), 공공요금(45.4%), 농축수산물(34.2%) 순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6년 5개월만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채를 가지고 있는 가구들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소비자심리지수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크게 하락한 것은 아니며 아직까지는 100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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