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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온코닉테라퓨틱스 실적 ‘상승’…흑자 전환·매출 260% 증가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2-02 14:33 KRX5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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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온코닉테라퓨틱스 연구소 전경 (사진 = 온코닉테라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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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연구소 전경 (사진 = 온코닉테라퓨틱스)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2025년 매출 약 53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9.8% 증가했고 영업손실 47억9779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매출 및 기술이전(마일스톤) 수익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유비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자큐보의 월 처방액은 2024년 10월 출시 당시 약 5억원에서 2025년 12월 약 66억 원으로 14개월 만에 약 13배 증가했다. 자큐보의 중국 임상3상 성공 및 허가신청에 따른 중국파트너사 리브존의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도 포함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 신약의 상업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을 정상적으로 집행한 상태에서도 흑자 구조를 달성하는 등 국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신약 기반 수익 창출과 후속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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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반으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항암제 ‘네수파립’의 췌장암 등 4개 적응증에서 임상2상 단계에 진입시켰으며 항암신약 임상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첫해 약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신약 자큐보의 후기임상, CMC, 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신약인 네수파립을 4개 적응증에서 임상2상 단계에 진입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는 국내외 주요 학회를 통해 네수파립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감으로써 네수파립의 가치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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