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가온미디어(07889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04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5%, 4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남미 지역의 수요 확대와 해외 경쟁 셋톱박스 제조업체의 부진으로 매출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가온미디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9.9%, 39.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흥국에서 ‘아날로그TV에서 디지털 TV로의 전환’에 따른 수혜와 고수익성 홈 게이트웨이 서버와 스마트박스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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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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