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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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BS금융지주(138930)는 경남은행의 2014년 대손 비용률은 74bp, 올해 대손 비용률은 38bp까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과거 2년간 적극적인 구조조정의 결과로 보여진다. 여기에 경쟁 은행 대비 30~40bp 낮았던 순이자마진도 대출 금리 정상화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10bp 개선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BS금융지주의 15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4580억원, 자기자본 이익률(ROE) 8.6%로 예상된다”며 “경남은행과의 성공적 통합을 통해 자산 90조원의 중대형 금융지주사로 도약했고 양적, 질적 성장과 더불어 IT 통합을 통한 비용 시너지도 중장기적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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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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