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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신규장비 본격매출 발생…연평균 매출 성장률 27.9%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03-09 08:28 KRD3
#이오테크닉스(03903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이오테크닉스(03903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5%, 48.4% 증가한 814억원, 135억원,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28.4%, 67.6% 증가한 3876억원, 949억원으로 예상한다.

사물인터넷 개화와 스마트폰 하드웨어 변화(메탈케이스 확산), 반도체 칩 미세화 등으로 레이저 가공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IT 완제품의 경박단소화와 부품(반도체, PCB 등)의 미세화로 인해 레이저 가공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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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장비의 견조한 성장 속에 신규 장비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2013~2016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7.9%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RTP(Rapid Thermal Process, 급속열처리공정) 장비를 대체할 레이저 어닐링 장비 매출이 올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레이저어닐링 매출은 올해 120억원, 내년 6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오테크닉스의 신규 장비 매출은 2015년 241억원, 2016년에는 821억원, 2017년 156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rjy82@nspna.com, (NSP통신 류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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