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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뷰웍스(100120)의 올해 매출액 903억원(+27.5% YoY), 영업이익 172억원(+29.8% YoY, opm 19.1%), 순이익 139억원(+31.7% YoY)으로 예상된다.

FP-DR(디지털 X-Ray시스템에 장착되는 디텍터의 한 종류)이 4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기존 고객향 꾸준한 물량 증가, 2014년 하반기 신규 고객으로 추가된 A사(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매출 본격 확대, 하반기 중소형 FP-DR 출시 등으로 2015년 FP-DR 매출은 597억원(+49%)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1억원(+13.1% YoY, +3.7% QoQ), 영업이익 34억원(-7.4% YoY, +32.0% QoQ, opm 18.0%)으로 전망된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UHD TV 검사장비 투자 마무리에 따른 산업용카메라 매출 감소, FP-DR 성장 둔화 등으로 2014년 하반기 이후 약화되었던 실적 모멘텀이 재개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2015년 예상실적 기준 P/E 22.1배는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며 “핵심 성장 동력인 FP-DR의 고성장(향후 2년 연평균 +37%)과 올해 하반기 TDI 카메라(Line scan 카메라) 출시로 인한 산업용카메라 성장 회복(2016년 +28% YoY)이 주목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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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y82@nspna.com, (NSP통신 류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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