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현대통상,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 수준잔고 증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06-16 08:11 KRD7
#현대통신(039010) #신규 아파트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현대통신(039010)은 홈네트워크(HN) 및 홈오토메이션(HA) 전문 업체로 국내 메이져 건설사 및 중소형 건설사 대부분에 HA 및HN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건설사 B2B 영업이 전체 매출 90%에 달하는 만큼 민간건설사의 아파트 공급량이 당사 이
익 성장의 포인트다.

현대통신의 수주잔고는 2012년 1362억원→ 2013년 1573억원→ 2014년 1739억원으로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실적도 개선돼 2014년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 수주가 반영되는 2017년까지 큰폭의 이익증가가 전망된다.

G03-8236672469

아파트 분양물량은 2013년부터 회복기조를 보이다 올해 정부 부동산 부양정책에 힘입어 사상최대 물량 기록이 전망된다.

분양물량 증가폭이 큰 2013~2015년의 수주잔고가 올해부터 반영되며 지난해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안주원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이미 현대통상은 1분기 매출액 182억원(YoY, +43.9%), 영업이익 19억원(YoY, +913.1%)의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한 호실적은 다가오는 성수기 시즌 실적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수주잔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7년 까지 이익성장은 가파르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801억원(YoY, 9.3%), 영업이익 73억원(YoY, 37.8%)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