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조이시티, 책임경영 강화…주사위의 신도 매출 성장 기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0-27 07:17 KRD7
#조이시티(06700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조이시티의 1대 주주인 스카이레이크(82만3371주, 7.0%)와 2대 주주인 넥슨(58만8123주, 5.0%)은 엔드림에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엔드림은 현재 조이시티의 CEO인 조성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이번 지분매각은 MBO(Management Buy Out, 내부경영자매수) 방식으로 진행된 최대주주변경.

현재 CEO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향후 조이시티는 더욱 책임있는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G03-8236672469

매각 이후 조이시티의 주주 구성을 보면 엔드림 12.0%, 넥슨코리아 9.27%, 스카이레이크 7.7%(스카이레이크제4호 0901사모투자전문회사 2.97%, 코에프씨스카이레이크그로쓰챔프 2010의5호사모투자전문회사 4.74%)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출시된 ‘주사위의 신’이 26일 현재 안드로이드 최고매출 순위 26위와 애플 앱스토어 28위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이와 함께 매출 성장 기대된다”며 “또한 주사위의 신의 중국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 발생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