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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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지난해 국내총생산인 GDP가 2.7%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016년 한해 GDP가 2015년과 비교해 2.7% 성장했다고 밝혔다.
건설투자와 정부·민간의 소비 증가율이 높았지만 설비 투자는 감소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시장의 예상대로 0.4%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저성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분기별 GDP 성장률은 5분기 연속 0%대를 나타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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