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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상승…동원산업↑·샘표↓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무학 (033920)의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551억원(+6.0% YoY)으로 전망된다.
2017년 소주 출하량 -0.2% YoY 예상된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시장 회복세와 함께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도 부담이다.
지난해 4분기 별도 매출액 651억원(-23.0%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31.5% YoY)으로 예상된다.
예상치(165억원)를 하회했다.
2015년 4분기 제덕동 부지 매각(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에 따른 역기저효과 제외 시 본업인 소주 매출액은 7.7% YoY 감소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장 위축 완화(2016년 소주 출하량 -3.1%에서 2017년 -0.2% YoY)와 판촉비용 투입 후 점유율 확대(2016년 13.3%에서 2017년 13.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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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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