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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홍수피해로 작년실적 약2.7% 하향…올해 4.1%상향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1-11 21:21 KRD5 R0
#코리안리 #홍수피해 #신한금융투자 #003690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코리안리(003690)는 2011년 실적을 추정치 보다 약 27.5% 하향 조정하고 2012년 실적은 오히려 4.1% 상향한다고 밝혔다.

코리안리는 3Q 당기순이익은 태국 홍수를 반영한 것까지 포함하면 109억원. 이 회사는 FY 2011년 3분기 수재보험료 1조 3410억원 (+15.3% YoY), 당기 순이익 109억원(-76.4% YoY, 전년도 수정순이익과 단순비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K-IFRS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 감소는 해외수재에서 손해율 악화 (+28.3%p YoY) 때문. 태국 홍수에서 코리안리는 1억2000달러 정도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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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기존 Cat XOL(대재해위험 비비례적재보험)이 5000만 달러까지 가입돼 있어 실질적으로 추가적인 피해는 약 70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며 “현재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은 있으나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태국홍수 사고는 재보험시장의 하드화를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리의 대형 해외수재 사고는 2008년 중국 폭설 때도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사고는 재보험 약관에 면책돼 있는 조항을 코리안리가 커버해 발생한 일종의 인재였다면 태국 홍수피해는 자연재해였으나 XOL 한도를 초과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따라서 송인찬 연구원은 “2011년 아시아지역의 자연재해 대형사고(뉴질랜드, 호주, 일본, 태국 등)로 인해 재보험 요율 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합산비율 개선도 향후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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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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