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의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27일 유로화는 약세로 돌아섰고 美 국채금리와 WTI유도 하락했으나 국내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두바이유는 상승했다.
2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는 기존주택 잠정판매가 증가와 독일 의회의 그리스 구제금융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G20의 IMF 재원확충 합의 실패, 기술적 저항 등으로 다우는 하락하고 S&P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으며 유럽 증시는 유로존 구제금융기금 확충 등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Dow -0.01%, 영국 FTSE 100 -0.33%, 독일 DAX -0.22%, 프랑스 CAC 40 -0.74%, 중국 상해종합지수 +0.30%, 日 Nikkei -0.14% 등의 등락폭을 보였다.
유로화는 S&P의 EFSF 등급전망 ‘부정적’으로의 하향과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의 Selective Default로의 강등 등으로 美 달러화대비 약세를 보여 이날 달러/유로 1.3449 → 1.3397, 엔/달러 81.19 → 80.60 로 거래됐다.
美 국채금리는 안전자산선호심리가 강화되며 10년 1.98% → 1.93%, 2년 0.31% → 0.29% 으로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세계 각국 정부의 고유가에 대한 우려 표명, G20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WTI유는 109.77달러/배럴 → 108.56로 하락한 반면 두바이유는 121.40 → 122.01로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슈로 미국의 1월 기존주택 잠정판매가 전월(-1.9%)대비 증가(2.0%), 2010년 4월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과 일본 내각부가 2월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하면서 전국 11개지역중 3개지역에 대해 기조판단 상향시킨 점, 독일 의회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496대90으로 통과시켰으나 방화벽 확대에는 부정적이라는 점 등을 지목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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