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금융감독원(금감원)이 7월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크래프톤에 대해 증권신고서(지분증권) 정정을 요구했다.
크래프톤은 25일 공시를 통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받았다고 알렸다. 6월 16일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었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는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또 그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지나친 고 PRR(주가수익비율) 산정으로 논란이 돼 왔다. 특히 매출구조가 전혀다른 월트디즈니와 워너뮤직그룹 등을 비교대상에 포함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크래프톤의 매출 대부분이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하나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비교대상으로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일었다.
크래프톤은 25일 공시를 통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받았다고 알렸다. 6월 16일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었다.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는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또 그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않은 경우,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크래프톤은 그동안 지나친 고 PRR(주가수익비율) 산정으로 논란이 돼 왔다. 특히 매출구조가 전혀다른 월트디즈니와 워너뮤직그룹 등을 비교대상에 포함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크래프톤의 매출 대부분이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하나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비교대상으로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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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PER가 높았던 특정 시기를 잡기도 했다. 크래프톤이 잡아놓은 엔씨소프트의 PER는 무려 57.2였고 넷마블은 51.5로 평가했다. 게임동일업종 평균 PER는 32배 수준이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일반적으로 계산하면 각각 31.7배, 36.2배 정도다. 넥슨의 PER는 12배였지만 배제됐다.
더구나 최고 순수익을 낸 1분기를 단순 4배를 적용한 점도 꼼수라는 지적이 일었다. 보통 최근 4분기 또는 이전 년도를 기준으로 하지만 크래프톤은 그렇지 않았던 것. 이렇게 유사그룹 평균 PER 45.2배를 곱해 크래프폰의 시가총액은 산출했다. 산출된 시가총액은 무려 35조이 넘는다. 여기에 또 할인폭이 적은 평가액 대비 할인율(32.4%~17.8%)을 적용해 1주당 희망공모가 밴드는 45만8000원에서 55만7000원으로 결정됐다.
이같은 과정으로 크래프톤은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18조원)을 훨씬 웃도는 회사가 됐다. 최하단이 23조이고 최상단이 무려 28조원이나 된다. 참고로 국내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넥슨의 시가총액은 23조원 정도다.
업계에서는 공모가 뻥튀기 논란의 뒤에는 증권사와 상장하려는 업체간 암묵적인 묵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식열풍과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과 더불어 증권사와 상장사의 이익을 위해 공모가를 지나치게 높게 잡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어느 정도 PER를 높게 잡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번 크래프톤의 공모가 산정은 꼼수에 꼼수를 적용해 부풀리기를 심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권시장이 건전해지고 시장이 커지려면 개인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금감원의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로 크래프톤의 청약일 등 증권 발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아울러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후 회사가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해당 증권신고서는 자본시장법 제122조 제6항에 따라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같은 과정으로 크래프톤은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18조원)을 훨씬 웃도는 회사가 됐다. 최하단이 23조이고 최상단이 무려 28조원이나 된다. 참고로 국내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넥슨의 시가총액은 23조원 정도다.
업계에서는 공모가 뻥튀기 논란의 뒤에는 증권사와 상장하려는 업체간 암묵적인 묵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식열풍과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과 더불어 증권사와 상장사의 이익을 위해 공모가를 지나치게 높게 잡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어느 정도 PER를 높게 잡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번 크래프톤의 공모가 산정은 꼼수에 꼼수를 적용해 부풀리기를 심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권시장이 건전해지고 시장이 커지려면 개인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금감원의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로 크래프톤의 청약일 등 증권 발행과 관련한 전반적인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아울러 정정신고서 제출요구를 받은 후 회사가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해당 증권신고서는 자본시장법 제122조 제6항에 따라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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