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블루콤(033560)은 내년 신규TV 스피커 시장에 확장과 함께 마이크로스피커의 애플 공급이 주목될 전망이다.
2012년 하반기 블루콤의 마이크로스피커가 애플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 테스트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이패드 미니향 스피커를 추가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향은 샘플을 지속적으로 공급 중이고 테스트용 샘플 공급이 예정돼 있다.
아이패드향 마이크로스피커 통과 시 최소 월 매출액 150억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테스트 통과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블루콤은 2013년부터는 신규로 TV 스피커 시장으로 확장한다. 먼저 블루콤은 LG전자 LED TV 양산모델에 채택돼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콤의 2012년 주력 아이템은 리니어진동모터로 2011년 141억원, 2012년 22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출액의 38%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이폰5에서 리니어진동모터 방식이 제외되면서 기대치보다는 미흡했다.
아이폰4S 주문이 2013년 상반기까지 있기 때문에 2013년 매출액은 비록 감소하겠지만, 150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콤은 애플향 리니어진동모터 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중국 로컬 업체를 공략, 이를 만회하려 시도 중이다. 현재 중국의 2개 대형 핸드셋 업체에서 리니어진동모터 적극적으로 검토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시리(Siri)효과로 미국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13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2년 30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3년 역시 기존 모델의 판매가 이어지며 300억원대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3년은 애플의 마이크로스피커 채택 여부, 리니어진동모터 중국 로컬 업체로의 공급 여부가 관건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2년 블루콤 매출액은 595억원(+48.3% y-y), 영업이익은 58억원(+96.2% y-y)으로 예상된다”면서 “제품별로는 리니어진동모터 225억원, 마이크로스피커 40억원, 블루투스 헤드셋 305억, 기타 2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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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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