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 17일 제네바에서 미국과 유럽연합·러시아·우크라이나 등 주요국이 긴장완화에 합의했지만 동부지역의 충돌과 분리주의 세력의 인질 억류, 서방-러시아간 상호 위협 등으로 불안은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주에도 ▲서방의 대러제재 움직임 ▲우크라이나 동부 상황 변화(교전, 인질 사태) ▲러시아 군의 움직임 등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지난주 러시아의 1분기 경제성장이 급락한 가운데(13Q4 +2.0% → 14Q1 +0.8%) 이번주 우크라이나는 1분기 1.6% 내외의 마이너스 성장(13Q4 +3.3%)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오는 30일 IMF 이사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68억 달러 내외의 지원 패키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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