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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이 서울시 구로구에 천왕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130년 전통, 5대째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다하누의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새롭게 선보인 계경순대국 천왕동점은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으로 총 40평 규모로 4인석 기준 15개 테이블, 60 좌석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계경순대국 천왕동점에서는 오는 4일까지 메인 메뉴인 순대국을 2500원에 판매하고, 찰순대(한접시)는 2000원, 모듬수육(중)은 4000원에 제공하는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4000~5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현재 봉천점·왕십리점·신림고시촌점·청주터미널점·풍납점·가산디지털단지1호점, 천왕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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