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버거킹이 ‘2014년 킹와퍼’로 선정된 ‘콰트로치즈와퍼’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버커킹은 15일~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프리미엄 와퍼인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에 따르면 이달 1일~12일까지 3종의 프리미엄 와퍼 ‘치폴레와퍼’·‘콰트로치즈와퍼’·‘해쉬치즈와퍼’ 3종의 와퍼 메뉴를 대상으로 ‘KING OF THE KING’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콰트로치즈와퍼가 이 기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2014년 킹와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버커킹은 전국 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오후10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은 3500원에, 세트는 68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1인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차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4종의 고소한 치즈가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아삭한 채소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와퍼로 올 2월 28일 출시후 한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7월에는 2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돼 한정판으로 출시된 콰트로치즈와퍼는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 역수출되기도 했다. 이미 러시아와 중동 지역에는 출시됐으며, 미국과 함께 캐나다·호주·브라질·멕시코 등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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