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각양각색 홍보모델, 각양각색 신제품…스포츠마케팅 ‘주목’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오는 24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2014 트레비-마스(TREVI-MAS)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트레비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배우 고준희를 초청해 오후 8시~9시까지 1시간동안 팬미팅 및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이후부터는 다양한 클럽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트레비 제품 증정과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트레비를 활용한 칵테일도 함께 제공한다.
입장권은 파티 참석 전 해당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24일 오후 7시부터 클럽 신드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 한해 탄산수 트레비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초청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레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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