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기준으로 매출 50억원에 이른다.
쁘띠첼 스윗롤은 출시 2개월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에 이어 100일만에 200만개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할인점·백화점·슈퍼·편의점 등 여러 유통 경로 중 편의점 매출 비중이 전체 50%에 육박하며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자기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롤의 이같은 인기에 대해 백화점이나 디저트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고급 디저트롤을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스윗롤 모델인 배우 유승호를 초청해 쁘띠첼 고객 초청 사인회, 토크쇼, 디저트 선물 증정 등 소비자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0만개 돌파 기념 사은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스윗롤을 2개 가격으로 1개를 더 구입할 수 있는 스윗롤 스페셜 패키지로 전국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스윗롤의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롤’과 같은 이색 레시피 전파 등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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