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은 직접 요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정원 요리공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요리공방은 상시로 운영되는 쿠킹 스튜디오다. 정규 클래스 외에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주말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래스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청정원 요리공방 전담 강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0월에는 할로윈을 주제로 ‘할로윈 펌킨파이’와 ‘호두만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규 클래스 참여 외에도 청정원 요리공방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대학교 어학당, 지역 글로벌센터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및 비법 레시피 등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생일 파티, 동호회 등 쿠킹클래스와 함께하는 소규모 모임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수시 프로그램은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통해 구성된다.
청정원 요리공방은 서울 마포구 이화여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정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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