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연금·해외주식·ETF까지…투자자 잡기 위한 증권사 서비스 경쟁 치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짬뽕라면 ‘팔도불짬뽕’의 인기에 따라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이달부터 생산량을 월 600만개로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팔도불짬뽕은 지난해 12월 30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 1월에는 전월대비 40% 신장한 420만개가 판매됐다. 현재까지 총 8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팔도불짬뽕의 인기로 당초 예상한 물량보다 많은 주문으로 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팔도는 이달부터 월 600만개 양산체제를 구축해 원활한 수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팔도는 사골육수에 자연스러운 불맛, 풍성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정통짬뽕을 구현한 팔도불짬뽕 맛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식체험단을 모집해 시식기회를 제공한다.
‘불타는 시식단’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총 200명의 시식단을 모집한다. 시식단은 팔도불짬뽕을 먹고 톡톡 튀는 시식후기 미션을 남길 수 있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미션 주제는 △불짬뽕의 불맛 △차별화된 액상스프 △진한 사골육수 △나만의 레시피’ 등 총 4가지다.
선발된 시식단에게는 팔도불짬뽕 4번들(묶음)을 제공하며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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