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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09%)와 코스닥(-0.9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75%)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2512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14.57%(6550원) 올라 5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넷마블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6.41%) 컴투스홀딩스(+6.11%) 펄어비스(+4.37%) 더블유게임즈(+3.82%) 조이시티(+3.64%) 위메이드맥스(+3.29%) 네오위즈홀딩스(+2.36%)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194480)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4.47%(1800원) 내려 3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3.07%) 엠게임(-1.74%) 액토즈소프트(-1.69%) 한빛소프트(-1.33%) 미투온(-1.30%) 시프트업(-1.25%) 썸에이지(-1.09%) 아이톡시(-1.0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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