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하나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3월 31일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에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한 이용자는 거래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1만1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준이 되는 실적은 신규할인․공과금 자동이체․적립식예금 자동이체․독도통장 이용실적․수협카드 이용실적 등이다.
이벤트 대상은 아파트 뿐 아니라 수협은행과 관리비 자동이체 계약을 체결한 오피스텔, 상가 등도 가능하다.
수협은행 담당자는 “아파트관리비 신용카드 결제신청 중단으로 다른 납부방법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