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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로스쿨(대표 손성은)이 201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 모의고사를 자체 개발, 오는 11일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메가로스쿨 부설 ‘언어논리연구소’에서 LEET 기출문제를 심층 분석해 각 과목별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실제 LEET와 유사한 난이도 및 유형으로 문항을 엄선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부터 최신 출제경향까지 골고루 반영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객관적 실력 점검 및 실전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 LEET 전국 모의고사’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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