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영국 왕실의 향기를 담은 캔들과 디퓨저를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제이컴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영국 ‘왁스리리컬(Wax-Lyrical)사’의 캔들, 디퓨저, 아로마 오일 제품 등을 판매하는 ‘더스타일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왁스리리컬사는 인체에 유해한 파라핀은 넣지 않고 천연 에센셜 오일 향을 사용하는 유럽 브랜드. 영국 왕립 원예협회 회원으로 영국 내 가든과 허브농원, 마트, 백화점 및 100여개 독립 매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일본, 러시아, 호주, 중동 등 세계 각국에 수출돼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1500만개 이상 제품을 생산하며, 제품의 45%를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타일하우스’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향 캔들과 디퓨저는 물론, 아토피 예방, 악취 제거를 위한 기능성 제품, 인테리어를 고려한 제품, 아로마테라피에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 캐나다산 메이플 바스켓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제이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더스타일하우스는 스토리가 있는 쇼핑몰을 내세우며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 다른 쇼핑몰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스타일하우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50% 할인된 다양한 세트상품을 준비, 오픈 기념 가입 축하금과 적립금을 제공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