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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리는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국제영화제다.

종가집은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종가집 김치’와 매일매일 먹기 좋은 ‘데이즈 반찬 시리즈’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올해로 3회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함으로써 여성의 문화활동을 지지하는 영화제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뿐 아니라 여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See the World through Women’s Eyes)’라는 슬로건으로 30개국 99편의 초청작을 상영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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