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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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가 ‘2015 밀라노 엑스포’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구를 살리는 삶의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밀라노 엑스포는 80년의 역사와 커피 시장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일리를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권위자로 인정, 이번 행사의 커피부분(Coffee Cluster) 주관 파트너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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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간 중 일리 커피 섹션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은 일리의 커피를 직접 맛볼 수 있고, 20세기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추앙 받는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모든 가구와 오브제들은 이번 엑스포 주제에 걸맞은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설치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리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커피바에서는 지난 8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최고의 커피와 일리의 전문커피교육기관인 UDC(Università del caffè)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일리 커피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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