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스 ‘체코’ 스페셜홉(Max 'CZECH' Special Hop)출시를 기념해 ‘맥스, 스페셜 키(Special Key)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하이트진로 제공)

오는 8일까지 주요 대형마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0개의 열쇠 중 스페셜 키를 찾으면 50만원 상당의 ‘순금 메달(2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순금 메달은 맥스 ‘체코’ 스페셜홉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15일까지 주요 대형마트에서 맥스 ‘체코’ 스페셜홉 시음 행사와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음 후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해 또 한번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체코 프라하로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8000여명)은 맥스 ‘체코’ 스페셜홉 전용잔을 제공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세계적인 명품홉이 더해진 맥스 ‘체코’ 스페셜홉 출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맛있는 맥주 맛을 위해 끝없이 탐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맥스의 여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 타입의 맥주다. 사츠홉의 허브향과 스파이시향에서 오는 상큼함과 진한 맥아의 쌉싸름한 맛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