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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6-25 10:43 KRD2
#롯데제과(004990) #빼빼로 #수익금 #지역아동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2호점을 건립을 위해 지난 24일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세이브더칠드런 법인(마포)에서 신축지원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NSP통신-24일 롯데제과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이브더칠드런 법인(마포)에서 지역아동센터 신축지원협약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신항범 롯데제과 본부장, 최혜정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롯데제과 제공)
24일 롯데제과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세이브더칠드런 법인(마포)에서 지역아동센터 신축지원협약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신항범 롯데제과 본부장, 최혜정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매년 지역아동센터 한 개소씩 세워 나가기로 한 롯데제과 스위트홈 사업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이번 2호점은 완공시점을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사랑과 우정’ 이라는 의미를 담아 경상북도 예천군 금당실리에 건립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빼빼로 전달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2012년 시작한 빼빼로 증정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달된 제품은 약 12억원 어치에 달하며, 앞으로도 빼빼로 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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