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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대표 이근표)는 내달 6일까지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는 오는 8월 28일~3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 관련 다양한 소식들을 전시회 개최 전후로 소개하는 온라인 명예 홍보대사로 임신, 출산, 육아, 교육에 관심이 많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 예비맘과 육아맘을 비롯해 아빠도 지원 가능하며, 베페 공식 홈페이지 가입 후 응모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처음 베페 서포터즈를 지원하는 ‘일반 서포터즈 부문(300명)’, 기존 베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명예 서포터즈 부문(100명)’ 등 2개 부문 총 400명이 선발돼 8주간 활동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행사 전일 무료입장 VIP 출입증 발급, 임신 및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베페 선물팩(5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0명(일반 부문)에게는 베페 명예 서포터즈 모임 참석 및 10만원 상당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 서포터즈는 단순한 홍보대사가 아닌 선배 엄마로서 육아 노하우나 베페 전시회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베페는 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국내 최대 육아 전시회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기를 맞이한 베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는 베이비페어 전시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매년 약 800명씩 선발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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