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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색적인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수년간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선호도·구매 패턴 등을 분석,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 구성은 물론 선물세트 케이스와 포장까지 특별하게 구성했다.

제일제면소 오색수면세트 (CJ제일제당 제공)

대표 제품으로는 ‘연어 파스타 세트(알래스카 연어+백설 파스타 소스)’와 5가지 색의 면을 담은 ‘제일제면소 오색수면세트’, ‘해찬들 명품장 선물세트(명품시골된장+약고추장)’, 백설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세트(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발사믹 식초)’를 비롯,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뿌리 백수오 세트’ 등으로 5가지 선물세트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함께 팔각형 모양으로 포장된 ‘스팸 팔각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선보인 스팸 팔각 선물세트는 색다른 형태의 모습과 구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올 추석 제품 구성을 새롭게 해 재출시한다. 이 제품은 코스트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직접 감사메시지를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선물세트와 함께 감사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진심이 담긴 감사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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