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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8-20 15:3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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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유병재의 극한바나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7년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백부장’편 영상을 선보였다. 사무실·교무실·편의점편 등 3가지 상황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바나나 우유는 노란색이라는 기존의 인식에 대항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마케터 백부장의 모습이 여과없이 담겨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7년만에 리메이크 된 ‘유병재의 극한바나나’는 전편의 세 가지 상황외에 SNL ‘극한 직업’의 히어로 유병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한 ‘놀이터’편이 추가돼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NSP통신-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이번 이벤트는 PC와 모바일에서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수요일 27일~9월17일)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당첨자를 고지할 예정이다.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 동영상은 매일유업 유투브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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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무색소·저지방은 물론 자연에서 잘 익은 리얼 바나나 과즙으로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나나 우유는 노란색이라는 고정된 인식에 맞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제품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병재가 선보이는 ‘극한바나나’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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